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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브라우저 점유율 분석 브라우저 점유율(2017.08 ~ 2018.02) 해상도 분포(2016.02 ~ 2018.02) 모바일 웹브라우저 시장 점유율 웹 조사 업체 스태트카운터에 따르면 UC는 인도에서 지난해 모바일 브라우저 시장의 51%를 차지해 크롬(30%)을 압도적으로 눌렀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(WSJ)이 1일(이하 현지시간) 보도했다. 크롬은 전 세계 사용자가 10억 명을 넘어 점유율 47%를 차지한 1인자이지만 아시아에서는 UC의 기세에 눌렸다. UC는 애플리케이션 용량이 적어 저가형 스마트폰에 더 적합하고, 모바일 서비스가 고르지 않은 지역에서도 선호되기 때문이다. UC 앱은 31메가바이트(MB)가 필요하지만 크롬은 125MB를 차지한다. UC는 그러나 안방 시장인 중국에서는 점유율이 17%로 크롬(54%)에 못 미.. 더보기
또 위기 닥친 인터넷뱅킹…내년부터 SHA1 알고리즘 못쓴다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익스플로러의 액티브X(Active-X), 구글 크롬의 NPAPI(넷츠케이프 플러그인 API)의 이슈가 채 끝나기 전에 인터넷뱅킹에 또 다시 시련이 닥칠 것으로 예상된다. 이 문제를 6개월 안에 해결하지 못하면 또 다시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게된다. 마이크로소프트(MS)는 내년 6월부터 SHA-1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최근 발표했다. 이는 당초 2017년 1월로 예정됐던 SHA1 폐기 시점을 6개월 더 앞당긴 것이다. 이는 암호해독 국제 전문가팀이 지난달 8일 SHA1의 폐기 시기를 현재의 계획보다도 앞당길 필요가 있다고 권고한 것에 기인한다. 모질라 역시 내년 7월부터 SHA-1을 지원하지 않을 계획이며, 구글도 내년 1월부터 SHA-1을 쓰는 웹사이트에 접근할 경우 ‘안전하지 않은 웹사.. 더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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