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HA1 썸네일형 리스트형 또 위기 닥친 인터넷뱅킹…내년부터 SHA1 알고리즘 못쓴다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익스플로러의 액티브X(Active-X), 구글 크롬의 NPAPI(넷츠케이프 플러그인 API)의 이슈가 채 끝나기 전에 인터넷뱅킹에 또 다시 시련이 닥칠 것으로 예상된다. 이 문제를 6개월 안에 해결하지 못하면 또 다시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게된다. 마이크로소프트(MS)는 내년 6월부터 SHA-1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최근 발표했다. 이는 당초 2017년 1월로 예정됐던 SHA1 폐기 시점을 6개월 더 앞당긴 것이다. 이는 암호해독 국제 전문가팀이 지난달 8일 SHA1의 폐기 시기를 현재의 계획보다도 앞당길 필요가 있다고 권고한 것에 기인한다. 모질라 역시 내년 7월부터 SHA-1을 지원하지 않을 계획이며, 구글도 내년 1월부터 SHA-1을 쓰는 웹사이트에 접근할 경우 ‘안전하지 않은 웹사.. 더보기 이전 1 다음